[TV리포트=김도현 기자]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서 하정우와 김준한이 연기한 가짜 납치극이 일파만파 커지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제공했다.
15일 방송된 본 프로그램 2회에서는 기수종(하정우 분)과 민활성(김준한 분)이 30억을 손에 넣기 위해 가짜 납치극을 벌이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일이 꼬이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방송의 시청률은 전국 평균 4.5%, 최고 5.0%를 기록했으며, 수도권 평균 5.0%, 최고 5.8%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의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1위를 기록하였다.
방송은 민활성이 아내 전이경(정수정 분)을 납치하기로 결심하는 장면으로 시작되었다. 사채업자의 빚 독촉에 시달리던 민활성은 친구 기수종에게 납치 계획이 발각되며 함께 계획을 세우고, 기수종은 냉동창고에 갇힌 전이경에게 하루 세 번 마취 주사를 놓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기수종은 방문자를 막으면서 시간을 쫓고, 민활성은 그에게 납치범 연기를 시킨 후, 전이경의 몸값으로 30억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장모 전양자(김금순 분)의 반응은 예상과 달리 경찰에 신고하는 방향으로 흘러가 결국 민활성과 기수종은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민활성의 계획은 그가 추락사고를 당하면서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기 시작했다. 가짜 납치극은 긴박함과 코믹함을 함께 전하며, 하정우와 김준한의 연기가 독특한 서스펜스를 생성하였고, 시청자들의 흥미를 잇달아 더했다.
이번 방송에서 아내 김선(임수정 분)은 남편에게 실망하게 되고 이혼 상담을 받으며, 기수종을 의심하는 상황이 전개되었다. 경찰도 기수종을 주목하게 되었고, 이 모든 과정 속에서 기수종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가 흥미로운 포인트로 남았다. 3회는 21일 토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도현 기자 / 사진 =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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