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지방선거] "포항의 하늘길 세계로!"… 박승호, '포항경주공항 국제선 유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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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방선거] "포항의 하늘길 세계로!"… 박승호, '포항경주공항 국제선 유치' 약속

폴리뉴스 2026-03-16 00:04:52 신고

박승호 포항시장 예비후보의 '환동해 하늘길 개척' 공약도 / 사진=박승호 포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박승호 포항시장 예비후보의 '환동해 하늘길 개척' 공약도 / 사진=박승호 포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폴리뉴스 권택석(=경북) 기자] 박승호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3일 포항경주공항 국제선 취항 추진을 핵심으로 하는 '환동해 하늘길 개척' 공약을 제안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포항은 이미 포스코를 비롯한 세계적 산업역량을 갖춘 도시인 만큼 이제 시민들의 이동 편의와 기업 활동, 관광 활성화를 뒷받침할 국제선을 통한 교류 기반을 함께 키워야 한다"며, "포항경주공항 국제선 취항은 단순한 노선 확대가 아니라 포항경제의 외연을 넓히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 전략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실현가능한 단계적 추진에 방점이 찍혀 있다. 우선 중국 연길·(훈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후쿠오카(후쿠야마) 등 환동해에 인접한 자매결연 도시와의 부정기편을 시범 운항하고 수요와 운영 여건을 면밀하게 따져 정기노선 확대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후에는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 주요 도시로 교류 범위를 넓혀 산업, 관광, 물류, 민간교류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는 특히, 국제선 취항이 선언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는데"국제선은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세관·출입국관리·검역 등 기본 체계와 운영 인력, 장비, 시스템이 함께 갖춰져야 한다"며, "포항경주공항은 2025년 APEC 관련 행사 기간 글로벌 경제인들의 전세기·전용기 40여 편을 수용하며 임시 국제선 운영 경험을 쌓은 바 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성과 경제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관계기관 협의도 차근차근 밟아 실현가능한 방식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호 포항시장 예비후보
박승호 포항시장 예비후보

또한, 공항 인근 주민을 위한 생활 여건 대책도 함께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국제선 추진 과정에서 소음, 교통,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없도록 사전 점검과 보완 대책을 함께 마련하겠다"며, "지역 발전은 주민 불편을 외면한 채 이뤄질 수 없는 만큼 주민과 상생하는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항은 단순한 교통시설이 아니라 사람과 산업, 관광과 물류를 연결하는 도시의 기반 시설"이라며, "포항경주공항 국제선 취항은 영일만항과 지역 산업, 관광자원, 상권 회복, 청년 일자리 기반 확충과 맞물려 포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포항은 지금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지역경기 침체라는 복합위기 앞에 서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보여주기식 구호가 아니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실행가능한 정책으로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포항의 위기를 넘기려면 말이 아니라 실제로 설계하고 추진해 본 경험이 필요하다"며, "위기 앞에서는 경험있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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