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 복귀' 이소라, 성대결절로 두문불출…정재형이 이끌었다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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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 복귀' 이소라, 성대결절로 두문불출…정재형이 이끌었다 (요정재형)

엑스포츠뉴스 2026-03-15 18:05: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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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요정재형' 이소라가 성대결절 사실을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소라야 오늘은 편집 없는 거야 오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의 게스트로는 가수 이소라가 등장했다.

영상에서 정재형은 "네가 마음 먹고 무엇인가를 새로 시작하는 2026년이 너무 기쁘다"라며 이소라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이소라는 "(정재형에게) 전화가 왔다. 술 취해서 '넌 노래를 해야 돼'라고 하더라. '지금 너가 부른 사랑 노래를 듣고 있는데 너처럼 부를 애가 없다'라며 노래를 해야한다는 얘기를 자꾸 해줬다. 그런 것이 쌓이면서 기점이 됐다"며 정재형이 노래 부를 용기를 줬다고 말했다. 

앞서 성대결절로 노래를 못부르는 시기가 있었다는 이소라에게 자신의 성대결정 일화를 밝힌 정재형은 "나도 화가 나는데 너는 얼마나 심했겠나. 공포였겠지"라고 공감했다.

이소라는 5년 전 '비긴어게인' 촬영을 하다 성대결절이 됐다며 "새벽 찬 기운에 오랫동안 달 본다고 혼자서 밖에 정원에 앉아서 계속 있었다. 그 다음날 그렇게 돼버렸다"고 털어놨다.

이소라는 "그러니까 집에서 1년에 한 번 계약된 공연을 하기 위해서 나간거다. 원래도 잘 안나가긴 했지만 이정돈 아니었는데"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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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정재형은 "왜 아프기 전에도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았냐"라고 묻자 이소라는 "성격인 것 같다. 너무 많이 나가서 노래를 하면 내 노래가 귀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 노래가 좀 귀했으면 좋겠고 나라는 존재 자체가 귀한 가수다라는 내 자신이 그렇게 느껴졌으면 좋겠다는 거지"라며 "문세 오빠도 버라이어티한 쇼를 하더라도 웃기기만 한게 아니라 음악을 중시해서 그걸 바탕으로 되게 방송을 했다. 그게 롤모델인 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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