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춘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신임원장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제5대 박양춘 병원장이 취임하고 환자 중심 진료환경 강화 및 미래 한의학 인재 양성 등 3대 핵심 가치를 발표했다. 박 신임 원장은 대전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한의학 박사이자 한방내과 전문의다. 미국 퍼듀대학교(Purdue University) 공업 및 물리약학(Industrial & Physical Pharmacy) 분야 방문 연구를 거쳐 ▲대전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장 ▲동서생명과학연구원장 ▲대한한방알레르기 및 면역학회장 ▲대한한방내과학회지 편집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능력과 리더쉽 발휘했다. 3월 11일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컨퍼런스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병원 운영에 돌입했으며, 취임식에는 임용철 혜화의료원장을 비롯해 천안·서울한방병원장과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박양춘 원장은 취임사에서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격언을 인용하며 "모든 병원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자부심을 느끼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병원 문화를 조성하겠다"며 "한국 한의학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구체적으로 ▲근거 중심 기반의 차별화된 한방 의료 선도 ▲환자 중심의 따뜻한 치유 환경 강화 ▲교육과 연구가 살아있는 대학병원 본연의 역할 수행을 약속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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