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의 1300만 관객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지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당할 수 없는 감사”라는 글을 올리며 흥행에 대한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해당 문구는 영화 속 유지태가 연기한 한명회가 엄흥도 역의 유해진에게 “감당할 수 있겠느냐? 누가 오든 말이다”라고 말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하며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배급사 쇼박스 공식 SNS에 따르면 ‘왕사남’은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1298만 3330명을 기록한 영화 ‘도둑들’을 넘어선 수치로, 역대 박스오피스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왕사남’은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스스로 유배지를 택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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