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네… BTS 정국이 밤마다 먹는다는 '불마요 들기름 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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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네… BTS 정국이 밤마다 먹는다는 '불마요 들기름 막국수'

위키푸디 2026-03-15 11:56:00 신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날이면 가볍고 고소한 면 요리가 생각나기 마련이다. 기름기가 적으면서도 입맛을 돋우는 메뉴로 '불마요 들기름 막국수'가 손꼽힌다. 이 요리는 BTS 정국이 소개하며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다. 복잡한 과정 없이 누구나 가진 재료만으로 깊은 맛을 낸다는 점이 인기 비결이다. 

이 레시피의 핵심은 소스 비율에 있다. 들기름과 참 소스, 불닭 소스, 마요네즈가 어우러져 중독성 있는 맛을 만든다. 여기에 계란 노른자와 김자반을 더하면 고소함이 한층 진해진다. 면만 알맞게 삶아내면 조리의 80%가 끝날 정도로 조리 과정이 명쾌해 혼자 즐기는 한 끼 식사로도 안성맞춤이다.

1. 쫄깃한 메밀면 삶기

메밀국수는 삶는 과정이 맛을 결정한다. 끓는 물에 면을 넣고 약 4분 정도 삶는다. 이때 물이 거품을 내며 끓어오를 때마다 찬물을 조금씩 붓는 과정을 세 번 반복한다.

이렇게 하면 면이 퍼지지 않고 쫄깃한 탄력을 유지한다. 삶은 뒤에는 즉시 찬물에 헹궈 전분기를 말끔히 씻어내야 식감이 깔끔해진다.

2. 황금 비율 소스 만들기

정국이 소개한 방식은 소스 조합이 관건이다. 들기름의 고소함을 중심으로 매콤한 불닭소스가 중심을 잡고, 마요네즈가 부드러운 질감을 더한다. 기본 비율은 들기름 4큰술, 참 소스 2큰술, 불닭 소스 1큰술, 마요네즈 1큰술이다.

만약 단맛을 줄이고 싶다면 들기름 3큰술에 간장 1큰술을 더해 깔끔한 맛을 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스는 면에 붓기 전 미리 섞어두어야 재료가 겉돌지 않고 면에 잘 스며든다.

3. 부드러운 풍미 입히기

계란 노른자는 이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다. 노른자를 면 위에 올린 뒤 섞어 먹으면 소스와 어우러져 마치 부드러운 크림 같은 느낌을 준다. 노른자를 분리할 때 끈적한 부분인 알끈을 제거하면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4. 바삭한 식감 더하기

마지막으로 김자반을 넉넉하게 뿌린다. 김의 향긋함은 들기름과 궁합이 매우 좋다. 면과 함께 비비면 김자반 덕분에 맛이 한층 촘촘해진다. 기호에 따라 오이채나 잘게 썬 청양고추를 곁들이면 아삭한 식감이나 개운한 매운맛을 더할 수 있다.

<들기름 막국수 레시피 총정리>

■ 요리 재료

메밀국수 1인분, 들기름 4큰술, 참 소스 2큰술, 불닭 소스 1큰술, 마요네즈 1큰술, 계란 노른자 1개, 김자반 넉넉히

■ 만드는 순서

1. 끓는 물에 메밀국수를 넣고 약 4분간 삶는다.

2. 물이 끓어오를 때마다 찬물을 부어 면의 탄력을 살린다.

3. 삶은 면은 찬물에 여러 번 헹궈 물기를 완전히 뺀다.

4. 그릇에 들기름, 참 소스, 불닭 소스, 마요네즈를 넣어 골고루 섞는다.

5. 소스가 담긴 그릇에 면을 넣고 가볍게 비빈다.

6. 김자반을 넉넉히 올리고 정가운데에 계란 노른자를 얹어 완성한다.

■ 오늘의 레시피 팁

- 들기름은 조리 마지막에 한 번 더 살짝 둘러주면 향이 더욱 살아난다.

- 김자반은 눅눅해지지 않도록 먹기 직전에 올려야 바삭하다.

- 메밀면은 전분기를 잘 제거해야 소스가 뭉치지 않고 골고루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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