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박성훈과 술 마시고 호텔 동침 '아찔'('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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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박성훈과 술 마시고 호텔 동침 '아찔'('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뉴스컬처 2026-03-15 08:33: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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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한지민을 중심으로 박성훈과 이기택이 서로 다른 방식의 직진 애정을 드러내며 설렘과 긴장이 교차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5회에서는 이의영(한지민 분)을 향한 송태섭(박성훈 분)과 신지수(이기택 분)의 감정이 한층 노골적으로 드러나며 관계의 균형이 미묘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두 남자의 서로 다른 매력이 부딪히면서 이의영의 마음 역시 복잡한 갈림길에 놓였다.

사진=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사진=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더 힐스 호텔 팝업 행사 프로젝트를 함께 맡게 된 송태섭은 업무를 명분 삼아 이의영과 가까워질 기회를 자연스럽게 만들어갔다. 협업 과정에서 두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이 잦아졌고, 송태섭은 프로젝트가 끝나면 정식으로 데이트를 하자며 거침없는 고백을 던져 분위기를 흔들었다.

일과 감정의 경계는 점점 흐려졌다. 송태섭은 이의영이 속한 구매팀을 위해 음료를 챙기는 세심함을 보였고, 호텔 객실을 점검하는 과정에서는 여행 취향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거리를 좁혔다. 퇴근길까지 이어진 동행은 두 사람 사이에 형성된 묘한 공기를 더욱 짙게 만들었다.

하지만 신지수 역시 물러서지 않았다. 두 사람의 입맞춤 소식을 들은 그는 이의영에게 송태섭과 연인이 된 것인지 직접 물으며 감정을 확인했다. 아직 관계가 정리되지 않았다는 답을 듣자 안도한 듯 미소를 지으며 다시 한 번 적극적인 태도를 드러냈다.

신지수는 “키스 한 번으로 마음이 결정되는 건 아니지 않냐”는 여유 있는 반응과 함께 바이크 드라이브를 제안했고, 자연스럽게 다음 만남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었다. 거침없는 직진은 이의영에게 또 다른 설렘을 남겼다.

이후 신지수는 카페 배달을 자처하며 더 힐스 호텔을 찾았다. 마침 이의영이 뜨거운 커피에 손을 데는 사고가 발생하자 그는 곧장 보호자를 자처하며 병원으로 데려갔다.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 드러난 그의 다정한 면모는 이의영의 마음을 다시 흔들어 놓았다.

치료를 마친 뒤 이어진 오토바이 드라이브와 한강 라면 데이트는 하루의 긴장을 풀어주는 순간이 됐다. 신지수는 능청스럽지만 섬세한 방식으로 이의영의 기분을 달래며 다시 웃음을 되찾게 했다.

한편 두 남자의 감정이 동시에 깊어지는 가운데 세 사람이 마주하는 불편한 상황도 발생했다. 이의영의 사고 소식을 듣고 찾아온 송태섭이 신지수와 함께 귀가하던 그녀와 맞닥뜨리며 묘한 긴장감이 형성됐다.

행사 당일에는 신지수가 바텐더로 등장하면서 세 사람의 동선이 또다시 얽혔다. 같은 공간에서 계속 마주치게 된 이들의 관계는 점점 더 미묘한 기류를 만들어냈다.

행사 뒤풀이 자리에서도 긴장은 이어졌다. 이의영과 같은 테이블에 앉지 못한 송태섭은 속상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 채 술을 연달아 들이켰고, 평소와 다른 취약한 모습까지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이의영은 취기가 오른 송태섭을 걱정하며 곁을 지켰고, 그를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또 다른 감정선을 드러냈다. 세 사람의 관계는 점점 더 복잡하게 얽혀가기 시작했다.

다음 날 아침, 예상치 못한 장면이 펼쳐졌다. 호텔 객실에서 눈을 뜬 이의영은 같은 침대에 누워 있는 송태섭을 발견하고 당황했다. 기억을 되짚어보려는 순간 소파에 앉아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는 신지수의 차가운 시선이 포착되며 충격적인 분위기가 이어졌다.

호텔 객실에서 시작된 이 장면은 세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음을 암시하며 강렬한 엔딩을 완성했다. 앞으로 삼각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JTBC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네이버웹툰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작가 타리)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현실적인 연애 감정과 유쾌한 로맨스를 동시에 그려내고 있다. 6회는 15일 방송된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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