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하와수’에 출연한 명현지 셰프가 정준하 부부의 오작교 역할을 했던 비화를 깜짝 고백했다.
14일 온라인 채널 ‘하와수’에선 ‘[하와수] 다시 만난 전설의 킹치전 듀오…두쫀쿠 대신 두쫀전 만들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무한도전’의 ‘김치전 사건’으로 화제가 됐던 명현지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2009년 당시 ‘무한도전’에서 요리 멘토로 출연한 명현지 셰프에 대해 무례 논란에 휩싸인 정준하는 바로 그 다음 주 ‘미안하다송’을 부르며 공개 사과를 하기도 했다.
명현지 셰프는 “당시 정준하 오빠가 전화를 먼저 주셔서 미안하다고 사과해주셨다”라고 떠올렸고 정준하는 “너무 미안했다. 그래서 그 뒤부터 절친이 돼서 내가 뮤지컬 공연하면 초대하고 같이 보고 그랬다. 심지어 제 결혼식 상견례도 여기서 했다”라며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명현지 셰프는 “아무에게도 말 안 했던 건데 정준하 오빠 결혼하기 전에 (정준하의)장모님과 두 시간을 통화했었다”라고 깜짝 고백하며 정준하와 박명수를 놀라게 했다.
명현지 셰프는 “오빠 상견례 하시고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으셨는지 물어보시더라. 오빠를 전혀 안 좋게 생각하고 전화 하신 게 아니라 제가 오빠랑 친하다고 생각하시고 오빠에 대해 알고 싶으시니까 저에게 전화를 주셨다. ‘결혼시켜도 되겠냐’라고 저한테 물어보셨다. 그래서 ‘저는 찬성합니다’라고 대답했다”라고 정준하를 장가보낸 1등 공신임을 드러냈고 정준하는 “네가 날 결혼시킨 거구나!”라고 외치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하와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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