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화가로 전향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배우이자 13년째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신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신양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지난 6일 개막한 전시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김주하는 "한동안 박신양이 유명세를 이용해 그림을 팔기 위해 그림을 그린다는 소문이 났었다"고 언급하며 "자꾸 돈 얘기를 해서 죄송하지만 손해 보면서 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박신양은 "물론 맞는 말씀이고 중요한 말씀"이라며 "그림은 사고파는 것이 맞다. 하지만 그림이 그것만으로 해석될 수 있는 것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왜 그렸을까, 어떤 마음으로 그렸을까라는 것을 굉장히 알고 싶었고 표현하고 보여지는 것이 훨씬 더 원천적이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 그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팬들이 작품을 구매하고 싶어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너무나 감사한 일"이라면서도 "그렇게 한 점이 팔려 버리면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박신양은 "연기는 많은 사람들이 봤기 때문에 의미가 생겼는데, 그림은 팔려 버리면 다른 사람들은 그 작품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르게 된다"며 "그러면 제 표현이 점점 축소되기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래서 지금은 보여드리는 것이 숙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주하가 "그렇게 말하면 한 점도 못 팔 것 같다"고 하자 박신양은 "잘못하면 그럴 수도 있다. 미술사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답했다.
사진 =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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