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람항로(碧藍航線)'로 글로벌 서브컬처(subculture) 시장을 석권한 만쥬게임즈(Manjuu Games)의 차기작이 드디어 국내 유저들과 첫 접점을 마련했다. 넥슨이 퍼블리싱을 맡은 오픈월드 판타지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가 3월 14일부터 국내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 테스터 모집에 나섰다.
모집 기간은 4월 24일 오전 11시 59분까지이며, 지원은 넥슨퍼스트 앱을 통한 넥슨 계정 로그인과 휴대폰 인증, 설문 조사 완료까지 거쳐야 신청이 마무리된다. 테스트 지원 플랫폼은 PC와 안드로이드(Android)로 한정되며, iOS는 이번 테스트에서 제외된다. CBT 일정과 테스터 선정 결과는 추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모집 개시 시점은 서브컬처 최대 동인 행사 코믹월드 330 일산과 맞물렸다. 넥슨은 코믹월드 역사상 처음으로 게임사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며 6m 크기의 초대형 '배추닭(키보)' 조형물로 현장을 압도했고, 전문 코스플레이어 5인 무대와 인기 일러스트 작가 레바의 라이브 드로잉까지 동원하며 국내 팬덤 공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3인 파티 태그 액션 RPG로, 신비한 생물 '키보'와 함께 전투, 탐험, 건설, 농사, 채광 등 자유도 높은 샌드박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월 중국 CBT에 이어 국내 테스터 모집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출시 준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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