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이천시바른노인복지협회가 지역 보건의료인력 교육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이천시바른노인복지협회는 13일 보건의료인력 대상 교육 기회 확대와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보건의료인력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참여자 모집·홍보 등 다양한 교육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의 첫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이달 중 '응급상황 대처방법 교육'을 두 차례 실시한다. 이천소방서와 협력해 심폐소생술(CPR) 실습 등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 내용으로 구성되며, 이천소방서 소속 강사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재순 이천시바른노인복지협회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속 보건의료 종사자들에게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문형 이천병원장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특히 응급상황 대응 교육을 통해 현장의 안전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2020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보건의료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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