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 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는 13일,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 구리역 환승통로에 위치한 국내 최장 길이(65m) 에스컬레이터의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리역 환승통로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에스컬레이터는 65m로 국내에서 가장 긴 길이를 기록하고 있어, 이용 중 걷거나 뛰는 행위로 인한 낙상 및 충돌사고 위험을 방지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도시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구리시 안전보안관 등 관계자 총 2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안전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이용객들에게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핸드레일 잡기, 노란색 안전선 안쪽 탑승, 두 줄 서기 등 구체적인 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유동혁 구리도시공사 사장은 "캠페인은 국내 최장 길이인 구리역 에스컬레이터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과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활동"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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