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화성특례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각 조 우승 놓고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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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화성특례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각 조 우승 놓고 ‘맞대결’

경기일보 2026-03-14 16:02: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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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화성특례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전체 8강전에서 대전중구 및 대구중구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박정환기자
‘제9회 화성특례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전체 8강전에서 대전중구 및 대구중구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박정환기자

 

전국 야구 꿈나무들의 잔치인 ‘제9회 화성특례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각 조별 결승(전체 4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14일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전국리틀야구대회 전체 8강전 결과 A조에서는 강서마곡, 서평택이, B조에서는 송파구, 대전중구 등이 각각 조별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오전 10시 메인구장에서 열린 송파구와 서대문구의 맞대결에선 송파구가 4대3으로 승리했다.

 

1회말 송파구는 한준서의 2점 홈런으로 기선을 잡았다.

 

2회초 서대문구는 8번타자 김민찬의 땅볼로 6번타자 이승진이 홈을 밟아 1점을 만회했다.

 

3회초에는 김민진의 유격수 땅볼로 1번타자 이기혁이 득점해 2대2 균형을 맞췄다.

 

4회말 송파구는 6번타자 서연성의 1타점 3루타로 3대2 역전에 성공했다.

 

5회초 서대문구는 송파구 3루수의 실책을 틈타 1번타자 이기혁이 홈인하며 3대3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는 6회말 갈렸다.

 

송파구는 상대 포수 실책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끝내기 점수를 뽑았고 접전 끝에 4대3 승리를 따냈다.

 

이어 열린 대전중구와 대구중구의 경기에서는 대전중구가 3대1로 승리했다.

 

1회초 대구중구는 4번타자 서우진의 좌중간 2루타로 3번타자 김지후가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올렸다.

 

1회말 대전중구는 3번타자 최지형의 희생번트 때 1번타자 전래건이 홈인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를 올린 대전중구는 3회말 최지형의 좌익수 방면 2루타로 역전 점수를 뽑았고 5회말에는 최지형의 좌중간 안타 때 2번타자 성윤재가 홈을 밟아 쐐기를 박았다.

 

남양주한강과 서평택의 경기에서는 서평택이 6회말 끝내기 안타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양 팀은 6회말까지 수비진의 호수비를 앞세워 팽팽한 0의 균형을 이어갔다.

 

균형은 마지막 공격에서 깨졌다.

 

서평택은 6회말 2·3루에서 6번타자 유하민이 우익수 방면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고, 그대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한편, 조별 결승과 왕중왕전은 각각 15일과 16일 화성드림파크 메인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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