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및 문제점 해결을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이들 기관은 1998년 9월 중소기업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한 이래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를 공동으로 운영하며 현재까지 총 988개 사 2560건의 애로 기술을 발굴해 지원했다.
사업은 생산 공정 개선, 품질 향상, 신제품 개발, 공정 자동화 등 기술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매칭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분야는 연구개발, 기술자문, 시험분석 등으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는 ▲연구개발 및 기술자문은 총사업비 건당 3000만 원 내외 ▲시험분석은 기업당 분석 이용료 합산액 300만 원 이하 무상 지원(300~500만 원은 50% 지원) ▲기술지도는 기업당 이용료 합산액 100만 원 이하 무상 지원(100~300만 원은 50%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분야별로 접수 기한에 차이가 있어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연구개발 분야는 31일까지, 시험분석과 기술자문 분야는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상공회의소 대외협력팀(054-270-1221)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현준 투자기업지원과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이 곧 지역 산업의 경쟁력"이라며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기술적 애로사항이 실질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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