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장에서 귀감이 된다, 정말 멋진 선수"...'신입 수문장' 라멘스의 적응·활약 도운 일등공신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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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장에서 귀감이 된다, 정말 멋진 선수"...'신입 수문장' 라멘스의 적응·활약 도운 일등공신은 누구?

인터풋볼 2026-03-14 15:55: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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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센네 라멘스가 팀에서 저평가 된 선수에 대해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4일(한국시간) "라멘스는 마땅히 받아야 할 만큼의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톰 히튼 골키퍼를 꼽았다"라고 보도했다.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인 라멘스는 이번 시즌 앤트워프에서 맨유로 새롭게 합류했다. 안드레 오나나와 알타이 바인디르 모두 불안정한 선방 능력을 보여준 끝에 라멘스 영입을 결정했다. 벨기에 리그에서 온 선수였기에 기량에 의문부호가 붙었다. 스스로 의심을 날려버렸다. 이번 시즌 24경기에 나와서 맨유의 골문을 지키고 있다. 안정적인 선방 능력으로 마이클 캐릭터 감독 체제에서 NO.1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빨리 적응할 수 있던 이유로 히튼이었다고 말했다. 동시에 가장 저평가된 선수라고도 덧붙였다. 그는 벤 포스터의 '포즈캐스트'에 출연해 "마흔이 다 된 오늘날까지 훈련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전성기였을 때는 얼마나 대단했을지 상상만 할 뿐이다"라면서 "세계적으로는 인정을 받지 못했을지도 모르지만, 그와 함께 뛰었던 동료들이나 현재 훈련장에서 함께하고 있는 동료들이 그에 대해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많이 이야기한다"라고 말했다. 

포스터도 히튼을 칭찬했다. 포스터는 "내가 맨유에 입단했을 때 히튼은 막 올라오던 어린 유망주였다. 최근에는 그가 훈련하는 걸 보지 못했기 때문에 어떤지 모르겠지만, 기술적인 면에서 본다면 내가 본 골키퍼 중에 최고일 거다. 그는 모든 움직임의 패턴이 매우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었다. 자세와 조화가 완벽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히튼은 카디프 시티, 퀸즈 파크 레인저스, 브리스톨 시티, 번리 등에서 활약한, 잔뼈 굵은 골키퍼다. 2021-22 시즌 맨유에 합류해 후보 골키퍼 역할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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