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송승은 기자┃부산아이파크 조성환 감독이 브라질 공격수 크리스찬의 적응력을 높이 평가했다.
부산아이파크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부산은 리그 4위(승점 4), 서울이랜드는 리그 9위(승점 3)다.
부산에게 서울이랜드는 까다로운 상대다. 지난 2025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0-3 완패를 당하는 등 최근 전적에서 열세를 보였다. 2026시즌 K리그1 승격을 위해 무엇보다 승점 확보가 중요하다.
부산의 강점은 조직적인 수비와 빠른 공격 전환이다. 중원에서의 강한 압박을 통해 상대 빌드업을 차단한 뒤 빠르게 전방으로 연결하는 전술이 핵심이다.
또한 세트피스 상황 역시 득점을 노릴 수 있는 공격 루트다. 제공권과 조직적인 움직임을 활용해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장면 연출이 가능하다.
서울이랜드는 홈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고 경기 초반부터 빠른 공격 전개를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 부산 입장에서는 초반 상대 공세를 안정적으로 넘기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부산을 이끄는 조성환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전력강화를 위해 지난 1월 영입한 브라질 공격수 크리스찬에 대해 언급했다.
조 감독은 "크리스찬을 영입할 때 K리그 문화도 있지만 날씨에 적응을 잘할지 우려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주도 전지훈련 갔을 때 한국 선수에겐 봄 날씨같지만, 크리스찬에게는 처음 겪는 겨울인데 엄청난 추위를 이겨내며 적응을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득점 부분에서도 마찬가지"라며 선수를 향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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