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태백시가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 예방과 돌봄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통합돌봄 대상자 전수조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사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내 70세 이상 복지대상자를 중심으로 실시된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돌봄과 생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과 취약 가구를 사전에 파악해 지역 내 돌봄 수요를 체계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조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돌봄 필요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다.
전수조사 결과는 지역 돌봄 수요 분석과 함께 통합돌봄 정책 수립, 맞춤형 서비스 연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수조사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보다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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