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아나운서 고강용이 대출상담에 멘털이 탈탈 털렸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강용이 이사를 계획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강용은 반차를 쓰고 일찍 퇴근해서 집을 보러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강용은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출퇴근 시간만 2, 3시간이 걸리다 보니 힘든 부분이 많았다고 전했다.
고강용은 지금까지 살았던 곳이 다 원룸이었던 터라 공간 분리가 안 되어서 원룸을 탈출해볼 생각이라고 했다.
영영끌을 해야 한다는 고강용은 전세 대출 금리를 알아보려고 했다.
고강용은 "지금 보증금 3천만 원에 월세 58만 원에 살고 있다. 제가 대출 다 끌어모으면 2억까지는 가능할 것 같다. 대출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고강용은 전화 상담으로 전세 대출 금리를 알아보다가 금리가 하루하루 다르다는 것을 모르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고강용에게 금리가 환율처럼 그때그때 다르다고 설명해줬다. 고강용은 대출을 처음 받아보는 것이라며 민망해 했다.
고강용은 상담사를 통해 대출에 필요한 각종 서류들을 듣고는 멘탈이 탈탈 털린 얼굴을 보였다.
고강용은 서류들을 받아적다가 갑종 근로소득이라는 서류를 각종 근로소득으로 알아들으며 진땀을 흘렸다. 멤버들은 말이 어렵긴 하다고 입을 모았다.
전화 상담을 마친 고강용은 대출 상담 차 MBC 사내 은행을 방문했다.
은행 직원은 고강용에게 2천만 원을 대출받을 경우 매달 60만 원 정도의 원금과 이자가 월급에서 공제된다는 얘기를 해줬다.
고강용은 기껏 설명을 듣더니 나중에 매달 공제됐던 돈을 다시 돌려받는 거 아니냐는 질문을 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김대호는 대출을 적금으로 착각한 고강용을 향해 "이게 지금 적금인 거냐"고 말했다. 조이는 처음에는 다 어렵다면서 고강용을 공감했다.
고강용은 생활자금 2천만 원을 대출받기로 하고는 예능PD 동기를 만나 집 구하기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자 했다.
고강용은 예능PD 동기가 똘똘하고 잘 아는데도 불구하고 전세사기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고강용의 동기는 "보증 보험을 꼭 가입하라", "포기할 건 포기해야 한다", "계약서 쓸 때 특약 넣어야 한다", "중개인 너무 믿지 마라"고 얘기해줬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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