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전현무계획3' 박지윤이 신입 시절 전현무의 무리수 발언을 폭로했다.
13일 방송된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2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제주도 맛집들을 방문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제주도민 박지윤은 평소 즐겨 찾는다는 향토 음식 전문점으로 이들을 데려갔다. 박지윤은 전현무보다 2살이 어리지면, KBS 2기수 직속 선배다. 근무 기간에 대한 질문에 박지윤은 "내가 4년 다니고 퇴사했다"며 "현무 씨와 같이 근무한 건 2년밖에 안 된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전현무의) 입사부터 생생하게 봤다"며 "입사 때 난리가 났었다. '누가 쟤 뽑았냐'고"라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지윤은 "이미 YTN에서 뉴스하고 있었어서 '잔디머리'로 이미 다 알고 있었다. 근데 MBC는 오상진이라고 하더라"며 당시 일화를 꺼냈고, 전현무는 "좋은 얘기 못 듣네"라고 씁쓸하게 말했다.
박지윤은 폭로를 이어갔다. 그는 "신입사원들이 예능을 한바퀴 쭉 돌면서 더 술렁였다. (전현무가) 자꾸 무리수를 둔 거다. 자꾸 불려갔다"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전에 '경제비타민'을 나갔었다. 연말정산 특집에 나가서 뭘로 연말정산을 받았는지 이야기하는데, (전현무가) '박지윤 선배는 성형수술 많이 해서 의료비 연말정산 받았다'고 하는 거다"라 말해 다시금 주위에 웃음을 안겼다. 이내 박지윤은 "누가 화가 안 나냐"라며 "요즘 같으면 SNS에 사과문 올렸을 사태"라고 짚었다.
전현무도 이를 인정하며 "그때부터 사과문 연습이 됐다"고 했고, 박지윤은 "시말서 잘 쓰기로 유명했다"고 거들었다. 이어 전현무는 "그 당시는 박지윤 선배뿐만 아니라 그 당사자한테 사과 많이 하고 다녔다"고 털어놨다.
이내 박지윤은 "수많은 무리수 끝에 지금의 현무 씨가 탄생을 하지 않았나"라며 "이제는 수위조절의 방법을 아는 것 같다. 이젠 그 수위를 가장 잘 타는 예능인 중 한 명이 아닐까 싶다"고 극찬했다.
사진=사진=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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