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종현 기자] 추종호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스포츠비즈니스학과 교수가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연구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체육 발전과 진흥에 기여한 체육인을 선정하는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이 13일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렸다. 1955년 처음 제정된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경기·지도·심판·생활체육·학교체육·공로·연구·스포츠 가치 등 총 8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엄선하는 국내 체육계 최고 권위의 포상이다.
추 교수는 스포츠사회학·스포츠산업·스포츠 참여 행동·유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50편 이상의 학술논문을 발표하며 국내 체육학 연구 발전에 조력해 왔다. 특히 다문화 청소년의 스포츠 참여·사회통합, 학생운동선수의 학습권·인권, 공공 스포츠클럽 운영 모델 등 스포츠의 사회적 기능을 규명하는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했다.
아울러 교육부·충청남도교육청과 연계한 다문화 청소년 스포츠 프로그램·공공 스포츠클럽 운영을 통해 연구 성과를 정책과 현장에 직접 적용하며, 연구·정책·현장이 연계되는 선순환 모델 구축에 힘써 왔다. 한국 스포츠 디비전 시스템 연구·공공 스포츠클럽 활성화 연구를 통해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을 연계하는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학문적 기여를 더했다.
추종호 교수는 “스포츠 연구가 학문적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공공체육 정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연구·현장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남서울대 스포츠비즈니스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추 교수는 천안 남서울스포츠클럽 이사장·충남장애인체육회 이사·충남 스쿼시연맹 회장·한국골프학회 상임이사·2027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마케팅·홍보·수익사업 전문위원 등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체육 정책·스포츠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뉴스컬처 이종현 newsculture@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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