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숏 트렌치의 쿨한 변신, 카즈하가 선택한 트렌치와 배기 진 조합
- 클래식의 힙한 반전, 나나가 선택한 브라운 숏 트렌치
- 파리의 낭만을 담은 드레시 무드, 이시안의 숏 트렌치스타일링
봄 패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영원한 클래식 아이템, 트렌치코트. 올봄에는 한결 가벼운 숏 기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짧아진 기장만큼 다리는 길어 보이고,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걸크러시 무드부터 힙한 캐주얼까지 연출할 수 있는 분위기는 더 다양해졌는데요. 카즈하, 나나, 이시안은 이 아템을 어떻게 스타일링했을까요? 그들의 룩에서 숏 트렌치코트 스타일링 팁을 찾아봐요.
카즈하
숏 트렌치코트로 걸크러시를 저격한 카즈하. 인스타그램 @zuhazana
숏 트렌치코트로 걸크러시를 저격한 카즈하. 인스타그램 @zuhazana
쿨한 숏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준 카즈하. 트렌치에 배기한 데님 진을 매치해 걸크러쉬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코트의 카라를 세워 쿨한 무드를 강조하고, 허리 벨트로 상하의를 자연스럽게 분리했어요. 바지의 빈티지한 워싱과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은 깔끔한 코트와 대비되어 터프한 매력을 더해 주죠. 슬라우치 부츠에 턱인해 흐르듯 떨어지는 실루엣을 만들고, 유연한 소재의 빅 레더백으로 시크하게 마무리했네요.
나나
숏 트렌치코트를 힙한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한 나나. 인스타그램 @jin_a_nana
숏 트렌치코트를 힙한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한 나나. 인스타그램 @jin_a_nana
숏 트렌치코트 하나로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나나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세요. 나나의 선택은 브라운 숏 트렌치코트입니다.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소재와 카멜빛 브라운 컬러가 과하지 않으면서도 확실한 포인트가 되는데요. 코트를 제외한 아이템은 블랙으로 통일해 룩에 차분함을 더하고, 메인 아이템인 코트가 더 돋보이도록 했어요. 백팩과 선글라스 같은 캐주얼한 아이템을 매치해 클래식한 코트에 쿨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트렌치코트도 나나답게 평범한 느낌으로부터 벗어나 힙하게 풀어낸 스타일링이네요.
이시안
숏 트렌치코트를 드레시하게 연출한 이시안. 인스타그램 @youseeany
숏 트렌치코트를 드레시하게 연출한 이시안. 인스타그램 @youseeany
파리의 밤을 빛낸 이시안의 숏 트렌치코트 패션. 코트의 실루엣과 벨트를 활용해 드레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숏 기장과 더불어 골반쯤에 묶어 무심하게 흘러내리는 벨트 스트랩이 원피스처럼 보이는 효과를 냈습니다. 밝은 베이지 코트와 블랙 데님을 매치해 컬러 대비감을 만들고, 소매를 살짝 걷어 이너 컬러를 드러내 작지만 확실한 디테일을 챙겼어요. 블랙 퀼팅 백으로 트렌치코트 특유의 클래식한 무드를 살리고, 핑크 틴티드 선글라스로 위트를 더한 점이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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