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동윤 기자 = AI와 바이오 등 혁신산업을 중심으로 서울의 투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이 시작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내 인베스트코리아와 서울투자 진흥재단이 12일 서울국제금융센터에서 '외국인투자유치 협력 및 역량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베스트코리아는 ‘98년, 코트라 내 설치된 국가 투자유치 전담 조직으로, 신규 출범기관인 서울투자진흥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60년간 쌓아온 국가 단위 투자유치 플랫폼으로서의 노하우와 글로벌 투자자 네트워크를 활용, 서울시 및 한국 혁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투자진흥재단은 ’25년 10월 서울시가 설립한 투자유치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의 지역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외국인 투자유치를 강화, 서울을 비즈니스 파트너 도시로 도약시키자는 비전을 달성하고자 한다.
양 기관은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을 통해 한국을 세계 최고 투자처로 만들겠다는 정부 정책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 AI 등 혁신산업 중심의 서울시 전략산업, 지역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외투기업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외국인 투자 동향 및 수요 정보 공유, 외국인 투자기업 정주 여건 개선, 투자기업 정착 및 애로해소, 기업 친화형 투자유치 환경 조성에도 협력키로 했다.
김태형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는 "서울시의 투자유치 기관과 협력해 혁신산업 앵커 기업을 집중 유치해 서울시, 더 나아가 한국의 신성장동력 확보와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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