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내달 초 '국빈 방한' 佛마크롱·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잇달아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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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내달 초 '국빈 방한' 佛마크롱·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잇달아 정상회담

폴리뉴스 2026-03-13 15:15:29 신고

이재명 대통령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1일 APEC 정상회의장인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1일 APEC 정상회의장인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내달 초 국빈 방문하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각각 정상회담을 갖는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 초청으로 프라보워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3월 31일~4월 2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4월 2일~3일 국빈 방한한다고 밝혔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 이후 약 5개월 만에 우리나라를 다시 방문한다.

이 대통령과 프라보워 대통령은 4월 1일 정상회담과 국빈 오찬 등 일정을 가진다. 양 정상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교역·투자, 국방·방산, AI, 인프라, 조선, 원전, 에너지 전환, 문화 등 분야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가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만큼 중동·한반도 등 국제 정세 및 글로벌 이슈 대응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할 전망이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인구와 풍부한 부존자원을 보유한 아세안 최대 경제 대국이자, 아세안 사무국이 소재한 아세안 주도국으로, 인도네시아 독립 100주년인 2045년 선진국에 진입한다는 '골든 인도네시아 비전'하에 경제산업 고도화를 적극 추진 중이다.

우리 기업의 첫 해외투자 및 우리 무기체계의 첫 수출 대상국이며 최초로 전투기를 공동개발 하는 등 우리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역내 핵심 경제협력국이자 우방국이다.

강 대변인은 "프라보워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1973년 수교 이래 양국이 반세기 이상 이어온 공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번영과, 책임 있는 중견국으로서 역내 및 세계의 안정·평화에 기여하기 위한 연대와 협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해 11월22일(현지 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나스렉 엑스포센터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해 11월22일(현지 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나스렉 엑스포센터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오는 3일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과 국빈 오찬을 갖는다. 양 정상은 전략적 수준으로 한 단계 격상시키기 위한 교역·투자, AI·퀀텀·우주·원자력, 과학기술, 교육·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들을 폭넓게 협의할 계획이다. 조약 및 양해각서 서명식도 갖는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국빈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첫 유럽 정상이다. 또한 2017년 마크롱 대통령의 취임 후 첫 방한이자, 프랑스 대통령으로서는 11년 만의 방한이다.

프랑스가 올해 G7 정상회의 의장국이자 안보리 상임이사국이기도 한 만큼 한반도를 비롯한 지역 정세 및 글로벌 이슈 대응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징이다.

강 대변인은 프랑스에 대해 EU 내 우리의 3대 교역대상국이자 한 해에 우리 국민 8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유럽 문화·예술·미식·철학의 본 고장이며 우주·항공, AI·퀀텀, 탈탄소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을 이끌어가는 유럽의 혁신 강국이라고 소개했다. 올해는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외교관계 수립 140주년을 맞아 양국에서 연중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강 대변인은 "마크롱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지난 140년간 쌓아온 신뢰 위에 구축된 양국 관계를 한층 더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또한 국제사회의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과 번영에 기여하기 위한 양국 공동의 노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폴리뉴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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