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의 2026시즌이 3월 18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국타이어는 2023시즌부터 대회에 출전하는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에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를 공급해왔다. 이번 시즌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람보르기니도 ‘벤투스’를 장착한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2026 시즌 개막전은 북미 시리즈 경기로 진행된다. 레이스가 펼쳐지는 ‘세브링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는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핸드릭스 필드 공항의 일부를 활용해 조성한 총 길이 6.0km의 서킷이다. 17개의 회전 구간을 포함, 레이스 전용 트랙과 활주로, 유도로, 로드 코스가 혼재된 점이 특징이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2026 시즌은 북미, 유럽, 아시아 등 3개 대륙 10개국서 각 6라운드의 대륙별 시리즈로 진행된다. 이 중 아시아 시리즈 4라운드 경기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에서 경기를 개최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즌 종료 후에는 각 시리즈 우승자들이 모여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로 최종 챔피언을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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