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직전 조사에 비해 1%p 상승하고, 국민의힘은 1%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여당인 민주당도 반사 이익을 얻으며 정부 출범 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을 선언했으나 오히려 지지율이 하락하며 민주당과 2배 이상 격차를 나타냈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 조사를 실시한 결과(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민주당 47%, 국민의힘 20%,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1%, 진보당 1% 등으로 나타났다.
TK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이 우세했다. 지난 주에 비해 민주당은 TK에서 7%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9%p 올랐다.
서울은 민주 42%·국힘 21%, 인천·경기 민주 49%·국힘 17%, 충청 민주 52%·국힘 16%, 호남 민주 66%·국힘 4%, PK 민주 42%·국힘 25%, TK 민주 21%·국힘 44%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20대는 민주 33%·국힘 11%, 30대 민주 40%·국힘 17%, 40대 민주 58%·국힘 14%, 50대 민주 54%·국힘 19%, 60대 민주 49%·국힘 27%, 70세 이상 민주 42%·국힘 31%로 나타났다.
중도층은 민주 51%·국힘 12%로 나타났다. 진보층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79%였고, 보수층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53%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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