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연평균 3만명이 이용하는 '잠실 파크골프장'이 동절기 휴장을 끝내고 내달 1일부터 6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13년 잠실종합운동장 체육공원 일대에 조성된 잠실파크골프장은 코스 길이 총 513m, 다양한 난이도의 9홀로 구성돼 있다. 조성 이후 총 38만3천160명이 이용했다.
골프장 내부에는 50년 넘은 느티나무 40여 그루와 산수유·벚꽃·튤립·금낭화·구절초 등 다양한 나무와 꽃 등 조경과 쉼터, 간이 운동기구 등이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사용료는 2시간 기준 주중 성인 4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2천원이다. 주말 이용료는 주중 대비 30% 할증된다. 현장에서 장비도 1천원에 대여할 수 있다.
예약은 매월 1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내 '체육시설→ 골프장' 페이지로 접속해 다음 달 사용분을 예약하면 된다.
1인당 월 2회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 대금은 잠실파크골프장 본관(클럽하우스)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잠실파크골프장은 현재 진행 중인 동남권 개발사업으로 인해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향후 개발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운영이 연장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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