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걸으며 힐링을'…해남군, 28∼29일 달마고도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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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걸으며 힐링을'…해남군, 28∼29일 달마고도 걷기

연합뉴스 2026-03-13 11:11: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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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고도 찾은 등산객 달마고도 찾은 등산객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한반도의 봄이 시작되는 곳, 전남 해남에서 봄기운 가득 담아가세요."

땅끝 해남의 명품 걷기길 달마고도 걷기 행사가 오는 28∼29일 열린다.

송지면 달마산 일원에서 열리는 달마고도 힐링걷기는 '걷는 순간이 곧 힐링'이라는 테마로 방문객들이 달마고도 천혜의 자연 속에서 걸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기회를 제공한다.

28일에는 세계 최초로 8천m급 산악 16좌를 완등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걷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코스 중간중간 대화의 시간을 운영해 명사의 경험담과 삶의 철학을 나누며 걷는 즐거움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스마다 인증하는 스탬프투어를 늘려 참가자들은 완주 인증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고, 인생네컷 촬영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전용 폴을 활용해 상·하체를 함께 사용하는 건강 걷기 운동인 노르딕워킹 체험도 달마고도 4코스에서 열린다.

삼나무 숲과 너덜을 지나며 올바른 걷기 방법과 운동 효과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해남의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달마장터도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해남의 다양한 농수산물을 만나보는 시간을 갖는다.

군 관계자는 13일 "한반도 첫봄의 시작을 달마고도 걷기 축제에서 만날 수 있다"며 "축제에서 봄의 활기를 찾으시고, 해남의 맛과 멋도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달마고도는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가 있는 달마산에 조성된 17.74km의 둘레길이다.

중장비를 전혀 쓰지 않고 지게로 돌을 지어 나르고 사람의 손으로 정성스레 선조들이 다니던 옛길을 복원해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사람이 가장 걷기 편한 길로 조성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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