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인도네시아·프랑스 대통령과 정상 회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李대통령, 인도네시아·프랑스 대통령과 정상 회담

경기일보 2026-03-13 11:10:58 신고

3줄요약
image
2025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G20 회의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말과 내달 초에 우리나라를 각각 방문하는 인도네시아·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현재 중동 상황에 관한 대응 및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는 13일 국빈 방한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다음달 3일 정상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마크롱 대통령이 이 대통령 초청으로 내달 2∼3일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정부 출범 이후 국빈 방한하는 최초의 유럽 정상이다. 아울러 프랑스 대통령으로서는 11년 만의 방한이자, 마크롱 대통령으로서는 2017년 취임 뒤 첫 한국 방문이기도 하다.

 

두 정상은 3일 오전 공식 환영식, 정상회담, 조약·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오찬 등의 일정을 진행한다. 회담에서는 양국 관계를 전략적 수준으로 한 단계 격상시키기 위한 교역·투자, 인공지능(AI)·우주·원자력 등 첨단산업, 과학기술, 교육·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증진 방안이 협의될 전망이다.

특히 프랑스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라는 점에서 한반도 문제나 최근 불거진 중동 위기 상황 등을 포함한 국제 정세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다.

 

2025년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이재명 대통령 모습. 연합뉴스
2025년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이재명 대통령 모습. 연합뉴스

 

마크롱 대통령의 방한에 바로 앞서서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이 대통령의 초청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지 5개월 만에 다시 방한하는 것으로 이달 31일부터 사흘간 한국에 머무르며 일정을 소화한다.

 

내달 1일로 예정된 정상회담에서는 교역·투자 및 국방·방산 협력 고도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AI 등 첨단기술, 인프라, 조선, 원전, 에너지 전환, 문화 창조 산업 등 신성장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가 아세안 내 핵심 협력국이자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 중 하나라는 점에서 중동과 한반도를 둘러싼 주요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