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유진 기자 | 코스피가 13일 국제 유가 급등 영향으로 장 초반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20.91포인트(2.17%) 내린 5462.34다. 지수는 전장보다 170.86포인트(3.06%) 내린 5412.39로 출발해 낙폭을 줄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80억 원, 2283억 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6095억 원 순매수 중이다.
▲ 삼성전자 -3.19%, SK하이닉스 -2.90%
삼성전자는 3.19% 내린 18만1900원, SK하이닉스는 2.90% 내린 9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울러 현대차(-2.30%), 삼성바이오로직스(-2.22%), 한화에어로스페이스(-1.64%), LG에너지솔루션(-4.30%)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다수가 하락세다.
반면 한국전력(1.05%), 두산에너빌리티(0.68%) 등은 상승세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2.73%), 증권(-2.70%), 제조(-2.46%) 등이 내리고, 오락·문화(2.17%), 건설(1.65%) 등은 오르고 있다.
▲ 코스닥, 26.12포인트(2.27%) 내린 1122.28 출발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8.83포인트(0.77%) 내린 1139.57이다. 지수는 26.12포인트(2.27%) 내린 1122.28로 출발해 내림폭을 줄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13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5억 원, 293억 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에코프로비엠(-5.77%), 에코프로(-3.73%), 알테오젠(-2.68%), 삼천당제약(-1.91%), 레인보우로보틱스(-1.05%) 등이 하락세고, 리가켐바이오(7.13%), 펩트론(3.63%), 에이비엘바이오(1.82%) 등이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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