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13일 국내 증시에서 중소형 정유주가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 기준 중앙에너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5.91% 오른 3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구석유(1.15%)도 상승세다.
반면 SK이노베이션(-5.75%), S-Oil(-4.83%), GS(-2.87%) 등 대형 정유주는 오히려 약세를 보이며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형 정유주의 경우 사업 구조 영향으로 유가 상승 효과가 제한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SK이노베이션은 정유뿐 아니라 배터리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고, GS는 지주회사 성격이 강해 유가 상승이 단순한 호재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측면이 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