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가족센터는 오는 17일부터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트레이너 양성과정인 '열린 시니어 크루 취(cheer)업(up)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2년 연속 진행되며, 수강생 피드백을 반영해 더욱 내실 있게 구성됐다. 인천동구노인복지관과 협업해 어르신들이 단순 교육을 넘어 현장형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인지행동 및 노인의 이해 ▲치매 인지증상 돌봄 프로그램(힘뇌 체조·뇌신경체조) ▲인지 능력 향상 활동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며, 총 12회기(120분) 과정으로 진행된다.
박미희 센터장은 "지난해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발판 삼아 어르신들이 치매예방 전문가로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세대의 건강한 노후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지역 내 시니어 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소식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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