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 이혼’ 유명 여배우, 침묵 깼다…무거운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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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 이혼’ 유명 여배우, 침묵 깼다…무거운 입장

TV리포트 2026-03-13 09:48:58 신고

[TV리포트=김나래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니콜 키드먼이 결혼 20년 만에 이혼을 선언한 가운데 그간의 심정을 털어놨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와 인터뷰를 진행한 키드먼은 “가족을 현재 상태로 유지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우리는 영원히 가족일 것”이라며 “변화 속에서도 딸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지키겠다”고 의지를 내보였다.

이혼 당시를 회상한 키드먼은 “나만의 껍데기 속에 갇혀 조용히 지낸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이혼 소송과 이별의 아픔 속에서 외부 노출을 자제했던 그는 “2026년은 다시 시작할 시간”이라고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이어 그는 배우 산드라 블록과 다시 호흡을 맞추는 영화 ‘프랙티컬 매직 2’를 언급, “완벽한 마녀 모드로 돌아갈 것”이라는 재치 있는 표현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앞서 2005년에 만나 이듬해 결혼했던 니콜 키드먼과 가수 키스 어번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불리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다만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9년이라는 긴 결혼 생활을 뒤로 한 채 극복할 수 없는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발표했다. 특히 두 사람은 법정 공방 대신 변호사를 통한 원만한 합의를 선택해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후 지난 1월 이혼을 확정했으며 공개된 합의문에 따르면 키드먼은 두 딸과 연간 306일을 함께 지내기로 해 사실상 단독 양육권을 확보했다. 반면 어번은 격주 주말을 포함해 연간 59일만 자녀를 만날 수 있다.

1990년 영화 ‘폭풍의 질주’를 통해 할리우드에 화려하게 데뷔한 니콜 키드먼은 영화 ‘와이즈 아이드 셧’에 전 남편 톰 크루즈와 함께 출연해 명성을 쌓았다. 이후 영화 ‘디 아워스’에서 버지니아 울프 역을 완벽히 소화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는 영화 ‘물랑 루즈’, ‘래빗 홀’ 등 여러 명작에 출연해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니콜 키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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