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류승우 기자┃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전장을 레이싱 트랙으로 바꾸는 신규 테마 모드 ‘스피드 레이싱’을 선보였다. 시공 교차 현상, 차량 레이싱 챌린지, 카드 수집 시스템 등 새로운 콘텐츠가 대거 추가되며 플레이 경험이 크게 확장됐다. 여기에 전지형 궤도 차량, 신규 총기 M1 Garand, 시즌 29 랭킹 시스템까지 더해지며 게임 전반에 걸친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전장이 레이싱 트랙으로… ‘스피드 레이싱’ 테마 모드 등장
크래프톤은 12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테마 모드 ‘스피드 레이싱’을 공개했다.
이번 모드는 랭킹 탭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에란겔·리빅·미라마 등 대표 맵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에란겔 일반 모드에서도 동일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일부 도시 지역에는 ‘시공 교차’ 현상이 발생해 새로운 테마 구조물과 건축물이 등장한다. 에란겔 차고 건물에는 문을 여닫는 인터랙션이 추가됐고, 포친키 등 일부 지역에는 다이내믹 레일 구조가 적용돼 플레이어가 레일을 따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맨션과 병원 등 주요 거점에도 동일한 이동 메커니즘이 적용돼 기존 전투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줬다.
체크포인트 질주… 차량 활용 ‘레이싱 챌린지’
맵 곳곳에는 차량을 활용한 ‘레이싱 챌린지’ 콘텐츠가 새롭게 등장한다.
이용자는 차량으로 체크포인트를 통과하며 결승점까지 질주해야 하며, 완주 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트랙 최초 완주나 개인 기록 경신 시 추가 보상도 지급된다.
또 다른 콘텐츠인 ‘슬링샷 챌린지’는 특정 목표 지점에 정확히 착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기존의 총격 중심 플레이에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패시브 스킬·에너지 시스템 도입… 전략성 강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플레이 시스템에도 변화가 적용됐다. 이용자는 매치 시작 시 치유·감지·전투·운전·정찰 중 하나의 패시브 스킬을 선택할 수 있으며, 게임 진행 중 레벨업을 통해 능력이 강화된다.
또한 전투와 이동 등 다양한 행동을 통해 에너지 레벨을 C부터 S까지 높일 수 있다.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시공간의 보물창고’를 열어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최고 점수를 기록한 플레이어는 맵 곳곳의 전광판에 표시되는 시스템도 도입됐다.
카드 수집 시스템 도입… 최종 보상은 레벨업 총기
신규 ‘카드 수집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이용자는 테마 시리즈, 출시 연도 기념 카드, PMGC 시리즈 등 다양한 카드를 수집해 진행도를 채울 수 있다. 카드 등급은 일반·레어·레전드·얼티밋으로 나뉘며, 시리즈 완성 시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최종 보상으로는 ‘화려한 돌격-S1897’ 레벨업 총기 스킨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일부 시리즈 완료 시 프레임 효과와 전시 효과도 해금된다. 수집한 카드는 소셜 로비 전시대에 전시할 수 있어 이용자 간 경쟁 요소도 강화됐다.
전지형 궤도 차량·M1 Garand 추가… 클래식 모드 강화
클래식 모드에도 새로운 장비가 추가됐다. 플레어 건 차량 소환 시 기존 BRDM-2 대신 ‘전지형 궤도 차량’이 등장한다. 이 차량은 강력한 가속력과 장애물 돌파 능력, 수상 이동 기능을 갖췄으며 차량 기관총을 통해 조수석 사격도 가능하다.
또한 신규 총기 M1 Garand가 추가됐다. 반자동 사격 방식의 클래식 총기로 높은 명중률과 안정적인 조작성으로 중거리 전투에서 강점을 보인다. 탄창을 모두 소진하면 특유의 ‘딩’ 소리가 발생하며, 총검을 활용한 근접 공격도 가능하다.
시즌 29 시작… 상위 티어 보상 강화
오는 15일부터는 시즌 29 랭킹 시스템도 새롭게 시작된다. 티어별 보상이 업그레이드됐으며, 챌린저 30 달성 시 다이내믹 닉네임·매치 시작 애니메이션·다이내믹 아이콘 등 ‘로얄 로드’ 전용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승급전 미션이 완화되고 파티 매칭 범위가 확대돼 더 많은 이용자가 상위 티어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선됐다.
레이싱·수집·전투… 콘텐츠 확장으로 플레이 경험 진화
크래프톤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투 중심의 기존 플레이에 레이싱·수집 요소를 결합한 복합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레나 랭킹전 확대, 메트로 로얄 신규 챕터, 컬렉션 시스템 확장 등 다양한 콘텐츠 개선도 함께 적용되며 이용자 경험 전반이 한층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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