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 퍼블리싱과 케니 선 앤 프렌즈가 개발한 생존 로그라이트 게임 볼x핏 -볼지옥 굴착대-의 모바일 버전이 정식 출시됐다.
볼x핏은 벽돌깨기 장르의 직관적인 조작에 생존 게임과 기지 건설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구조의 로그라이트 게임이다. 이미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출시되어 수백만 명의 플레이어를 확보하며 인디게임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모바일 버전은 기존 플랫폼에서 제공되던 콘텐츠를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 추가된 제왕 업데이트를 포함해 향후 예정된 그림자 업데이트와 자연주의자 업데이트 역시 다른 플랫폼과 동일한 시기에 모바일에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개발진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콘텐츠 타협 없이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기록한 이 게임의 핵심은 단순한 벽돌깨기 플레이를 넘어선 전략적 조합 시스템에 있다. 플레이어는 게임 진행 중 무작위로 등장하는 60종 이상의 구슬을 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이를 활용해 몰려드는 적들을 물리치며 생존해야 한다. 다양한 구슬 조합에서 발생하는 예측 불가능한 효과가 플레이의 재미를 크게 끌어올린다.
게임의 주요 목표는 재앙으로 폐허가 된 도시 뉴 볼빌론을 재건하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70종이 넘는 건축물을 건설하며 기지를 확장하고, 공격력을 강화하거나 새로운 영웅을 해금하는 방식으로 세력을 키워 나가게 된다. 이를 통해 도시를 점차 되살리고 제국을 확장하는 성장 구조가 마련되어 있다.
로그라이트 특유의 탐험 요소도 마련되어 있다. 사막, 설산, 밀림 등 다양한 테마의 지역이 등장하며 각 지역에는 고유한 함정과 대형 보스가 등장한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거대한 적들과의 전투를 통해 점점 더 어려운 지역을 개척하는 것이 플레이의 핵심 흐름이다.
탐험 과정에서 만나는 동료 사냥꾼들도 중요한 요소다. 각 캐릭터는 서로 다른 전투 스타일과 업그레이드 가능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어떤 영웅을 영입하고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플레이 방식이 크게 달라진다. 이러한 선택은 전투 효율과 생존 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볼x핏 -볼지옥 굴착대-는 한국어를 지원하며 기존 PC,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에 이어 모바일 플랫폼으로도 확장됐다. 이제 안드로이드와 iOS 환경에서도 동일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디볼버디지털 공식 X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게임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