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다음은 회복관리...암요양병원 정보 찾기 ‘힐링오아시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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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다음은 회복관리...암요양병원 정보 찾기 ‘힐링오아시스’ 주목

캔서앤서 2026-03-12 19:42:55 신고

암 치료가 끝났다고 해서 일정표가 비는 것은 아니다. 외래 진료와 추적검사, 갑작스러운 증상 변화까지 대비해야 하는 환자·보호자에게는 ‘이제부터 어디서 회복 관리를 받느냐’가 또 하나의 큰 숙제가 된다.

특히 최근 국가암검진 체계가 재편 국면에 들어서면서 조기진단 확대 흐름이 뚜렷해진 만큼, 치료 이후 관리로 넘어가는 환자도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암요양병원 정보에 대한 생활밀착형 수요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제5차 암관리종합계획(2026~2030) 추진 과정에서 대장암 검진 체계를 개편해 45~74세 성인을 대상으로 10년 주기의 대장내시경 검사 권고를 추진하고, 2028년 시행을 목표로 검토 중이다. 폐암 검진 역시 연령·흡연력 기준 완화 등을 통한 대상 확대가 논의되고 있으며, 검진 결과에 따른 후속진료 기준 마련과 사후관리 단계적 도입도 함께 거론된다.

​​금솔커뮤니케이션이 운영하는 암요양병원 검색 플랫폼 서비스 ‘힐링오아시스’가 주목받고 있다. 힐링오아시스는 대학병원 인근 암요양병원 정보를 기준으로 지역별 검색을 지원하고, 병원별 프로그램, 의료진 구성, 협진 체계, 입원실 사진, 식단 이미지 등 환자 의사결정에 필요한 항목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A 암요양병원 소개란에 게재된 식사 이미지./힐링오아시스 제공
​​금솔커뮤니케이션이 운영하는 암요양병원 검색 플랫폼 서비스 ‘힐링오아시스’가 주목받고 있다. 힐링오아시스는 대학병원 인근 암요양병원 정보를 기준으로 지역별 검색을 지원하고, 병원별 프로그램, 의료진 구성, 협진 체계, 입원실 사진, 식단 이미지 등 환자 의사결정에 필요한 항목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A 암요양병원 소개란에 게재된 식사 이미지./힐링오아시스 제공

조기진단이 강화되면 치료 성적 개선과 생존자 증가로 이어지고, 의료의 무게 중심은 자연스럽게 치료 이후로 이동한다.

이 같은 변화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년) 진단받은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3.7%로 집계됐다. 진단 후 5년을 초과해 생존한 환자는 169만7799명으로, 전체 암유병자 273만 2906명의 62.1%를 차지한다. ‘암 생존율 70% 시대’가 현실화되면서 치료 이후 관리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되는 흐름이다.

현장 체감은 더 빠르다. 2024년 기준 요양병원 입원환자 중 암환자 비율은 28.4%로 언급된다. 요양병원을 찾는 환자 10명 중 약 3명이 암환자인 셈이다. 암종별로는 유방암, 대장암, 폐암 순으로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는 분석도 나온다.

치료를 마친 뒤에도 외래·검사 일정이 남아 있는 환자가 적지 않은 만큼, 회복기 관리기관 선택에서 대학병원과의 거리가 중요한 기준으로 꼽히는 배경이다.

문제는 ‘정보의 질’과 ‘비교의 난이도’다. 환자·보호자가 정말 알고 싶은 것은 대개 현실적인 항목들이다. ▷대학병원까지 실제 이동이 어느 정도 걸리는지 ▷협진이 가능한지, 응급 상황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면역·영양·재활 프로그램이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병실·시설 환경은 어떤지 ▷식단과 영양관리는 어떤지 등이다.

하지만 이런 정보는 흩어져 있거나 병원마다 표기 방식이 달라 한 번에 비교하기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회복기 관리 수요가 커질수록 ‘비교 가능한 정보’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구조다.

이런 흐름 속에서 금솔커뮤니케이션이 운영하는 암요양병원 검색 플랫폼 서비스 ‘힐링오아시스’가 주목받고 있다. 힐링오아시스는 대학병원 인근 암요양병원 정보를 기준으로 지역별 검색을 지원하고, 병원별 프로그램, 의료진 구성, 협진 체계, 입원실 사진, 식단 이미지 등 환자 의사결정에 필요한 항목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병원 평가나 순위를 매기기보다 사실 기반 정보를 정리해 제공해, 환자·보호자가 자신의 치료 단계와 상황에 맞춰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

양은주 금솔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암 생존율 향상과 제도 변화로 치료 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환자와 보호자가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힐링오아시스를 통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해 환자와 보호자의 선택을 돕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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