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고양을)이 12일 출범한 화성시 반도체산업발전협의회를 찾아 경기도 반도체 벨트를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시 반도체산업발전협의회 발대식에 다녀왔다”며 “화성에는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연구기관이 모여있다. 대한민국 반도체 생태계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출범한 협의회가 현장의 경험과 연구의 지혜를 잇는 든든한 가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반도체 초격차는 현장과 기술, 행정이 한 팀이 될 때 만들어진다”며 “경기도가 그 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속도감 있게 지원하겠다”며 “반도체 벨트를 더 강하게 연결하겠다”고 덧붙였다.
화성시 반도체산업발전협의회는 시가 지난해부터 기업과 연구기관 등과 구성을 추진해 온 반도체 논의 기구다. 반도체 산업의 실질적인 육성 및 지원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한 의원은 11일에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정치와 행정이 현장의 걸림돌을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