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지검은 필리핀에 서버를 둔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의 국내 자금 총책인 A씨 자산 19억원에 대해 법원에 추징보전을 청구해 전액 인용 결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은 A씨로부터 벤츠와 부가티 등 고급 외제차, 리차드밀 명품시계, 가상화폐 등을 압수했었다.
A씨는 2023년 11월부터 2024년 7월까지 3차례에 걸쳐 자금 세탁 등 혐의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앞서 해당 조직의 도박사이트 범죄수익금 780억원을 추징보전 한 데 이어 추가로 19억원의 추징보전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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