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의 창] '동포 체류자격 통합' 이후 변화는…13일 다가치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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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의 창] '동포 체류자격 통합' 이후 변화는…13일 다가치포럼

연합뉴스 2026-03-12 10:36: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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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중국동포 단체 및 국내 체류 동포와 간담회도 개최

2026년 제1차 다가치포럼 2026년 제1차 다가치포럼

[다가치포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정부가 재외동포(F-4) 체류자격과 방문취업(H-2) 체류자격을 F-4로 통합한 이후 동포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변화와 기대감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다가치포럼(대표 전춘화)은 전국동포총연합회(총회장 김호림)와 함께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도서관 지하강당에서 'H-2·F-4 통합이 동포의 삶에 미치는 변화와 기대'를 주제로 2026년 1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F-4 비자는 주로 미국이나 서유럽 등 선진국 출신 동포에게, H-2는 중국이나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등 개발 도상국 출신 동포에게 주어졌지만, 이번 체류자격 통합 조치에 따라 동포는 국적에 따른 차별 없이 누구나 F-4 자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최근 정책 설명회에서 동포 간 형평성 제고, 취업 범위 확대, 한국어 능력 및 사회통합 프로그램 연계 인센티브 부여 등 제도 개편 방향을 제시했다.

동포사회는 체류자격 통합이 단순한 행정적 조정이 아니라 동포의 체류 안정성, 취업 기회, 장기 정착 가능성 등 삶의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정책 변화라고 본다.

이에 따라 제도 변화가 현장에서 어떻게 체감되고 있는지, 동포 사회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향후 보완 과제는 무엇인지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

다가치포럼 관계자는 "법무부의 체류자격 통합 정책 취지와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제도 변화에 대한 기대와 과제를 현장 중심으로 논의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다가치포럼 대표인 전춘화 홍익대 상경학부 교수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김호림 총회장의 환영사, 김정룡 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의 격려사가 이어진다.

이기성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정책국장과 김세광 중국동포단체협의회 의장은 축사할 예정이다.

이후 강영우 법무부 이민통합과장이 '동포 체류자격(F-4) 통합'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창원 재외동포청 귀환동포정착지원과장, 주성만 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 사무국장, 박동찬 경계인의몫소리 소장, 정영순 대한고려인협회장 등은 토론에 나선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 김경협 재외동포청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럼에 앞서 오전에는 국내 귀환 중국동포들과 재외동포청 간 간담회도 열린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다가치포럼과 중국동포단체협의회 등 중국동포 단체와 국내 거주 중인 중국 동포들을 만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김세광 의장과 김호림 총회장을 비롯해 김미정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총회장, 이선 재한동포총연합회 이사장, 유민희 CK여성위원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7년 결성된 다가치포럼은 재한 조선족 등 이주민들과 선주민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을 모색하기 위해 포럼, 토론회 등을 통해 정책 제안을 펼치고 있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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