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준오헤어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준오헤어는 오는 14일 베트남 호찌민에 지하 1층∼지상 4층, 약 200평 규모의 프리미엄 매장을 연다.
호찌민 1호 매장에서는 헤어뿐 아니라 메이크업과 헤드 스파 등 뷰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에는 한국 디자이너 10명과 베트남 디자이너 5명이 근무한다.
이로써 준오헤어의 글로벌 매장은 8개로 늘어나게 됐다. 호찌민 매장 외 준오헤어의 글로벌 매장은 필리핀과 태국에 각각 3곳, 일본에 1곳이 있다.
준오헤어는 앞으로 베트남에 '준오아카데미'를 설립해 미용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고 베트남 디자이너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또 우수 인재에게 한국 살롱 근무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 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송현석 준오헤어 대표는 "기술력과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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