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하러 온 기분” 신지, ♥문원과 10시간 웨딩 촬영도 ‘거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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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하러 온 기분” 신지, ♥문원과 10시간 웨딩 촬영도 ‘거뜬’

스포츠동아 2026-03-12 08:52: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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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사진=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예비 남편 문원과의 웨딩 화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11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우리의 스튜디오 웨딩 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웨딩 촬영 콘셉트를 확인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총 10벌의 의상을 입어야 한다는 말에 문원은 “저보다 신부님이 더 힘들 것 같다”며 신지를 배려했다.

이어 두 사람은 울창한 나무가 보이는 큰 창 앞에서 손을 잡은 채 포즈를 취했다. 문원은 “입술이 바짝바짝 탄다.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결혼이 실감 나느냐는 질문에 문원은 “아직은 그냥 촬영하는 느낌이다. 예식장에 들어가면 그때 결혼을 실감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신지 역시 “기분은 그냥 똑같다. 일하러 왔다. 그런 생각으로 뭐든 임해야 한다”고 말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야외에서도 촬영을 이어갔다. 문원은 “자기 너무 잘 나왔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서로에게 바라는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문원은 “서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장장 10시간의 웨딩 촬영을 끝낸 두 사람은 “10벌을 다 입다니”라며 힘든 기색을 보이면서도 함께한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훈훈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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