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RESS] “안타깝다”…여자축구 비즈니스석 논란→정몽규 회장은 “좋은 대접 받을 자격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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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RESS] “안타깝다”…여자축구 비즈니스석 논란→정몽규 회장은 “좋은 대접 받을 자격 있어”

인터풋볼 2026-03-12 00: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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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종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을 둘러싼 비즈니스석 요구 논란에 대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에 위치한 포니정재단빌딩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제55대 회장 취임 1주년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선 지난 1년을 돌아보고 향후 계획과 비전이 공개됐다.

정몽규 회장은 “제55대 집행부 출범 1주년을 맞이해 남은 임기 3년 동안 어떠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우여곡절 끝에 회상 임기가 시작됐다. 지난해는 매우 바쁘고 의미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내 임기 동안 코리아풋볼파크를 한국축구의 비전 확립을 위한 훈련, 교육, 체험의 종합 플랫폼이 돼야 한다. 또한 대표팀뿐만 아니라 축구 전반 경쟁력을 위한 제도 개선 등 실질적으로 수립하고 이행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승희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주요 사업 목표를 설명했다. 대한축구협회는 ▲경쟁력 화보 ▲성장과 도약 ▲신뢰 구축을 주요 사업 목표로 제시했다. 이어서 정몽규 회장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이 자리에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처우에 대한 질문이 등장했다. 최근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일부 선수들이 대한축구협회에 비즈니스석을 요청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축구 팬들은 여자 축구 규모를 고려했을 때 비즈니스석 요구는 과하다고 비판했다.

결국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여자 아시안컵을 시작으로 FIFA 월드컵 본선, AFC 공식대회 본선, 아시안게임, 올림픽 본선 등 각종 국제 대회로 인한 장거리 이동시 비즈니스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정몽규 회장은 “지난번에 선수들이 비즈니스석을 요구한다고 해서 비난받았다. 선수로서 충분히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이다. 우리도 재정이 가능한 한 좋은 경기력을 위해서 도와야 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남자 대표팀과 비교해서 경제적인 논리만 생각해서 일부 선수들에게 비난 여론이 형성되는 것에 대해 협회장으로서 안타깝다. 합리적인 해결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누구라도 태극마크를 단 선수들은 국제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좋은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 거기에 대해 충분하지 못했던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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