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은총', 韓 야구사 최초 WBC 전세기 생일 파티…드디어 공개! '주먹 세리머니'까지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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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총', 韓 야구사 최초 WBC 전세기 생일 파티…드디어 공개! '주먹 세리머니'까지 멋있다

엑스포츠뉴스 2026-03-11 23:00: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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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아름다운 생일 파티가 됐다.

한국 야구대표팀의 최고참 노경은이 비행기에서 잊을 수 없는 생일을 보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오후 3시경 미국 마이애미에 도착했다. 한국은 지난 9일 끝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에서 2승2패를 기록해 대만, 호주와 같은 승률을 기록한 뒤 타이브레이커 요건에 따라 최소실점률에서 3팀 중 1위를 차지해 극적으로 8강 티켓을 거머쥐고 D조 1위와 준결승행을 겨루는 마이애미에 도착했다.



한국은 오는 14일 오전 7시30분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8강전을 치른다. 조별리그에서 나란히 2승을 거둔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의 12일 맞대결 승자가 한국의 8강 상대팀이 된다.

야구대표팀은 11일 0시를 조금 넘어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을 출발하는 전세기를 타고 마이애미에 입성했다.

8강 티켓을 거머쥔 팀만이 탈 수 있는, 꿈에 그리던 전세기 내에서 노경은의 생일 파티가 열린 것이다. 노경은은 1984년 3월11일에 테어났다. 전세기에 막 탑승했을 때 마흔 두 번째 생일을 지내는 중이었다.



KBO 인스타그램은 11일 밤 노경은의 기내 생일파티 영상을 잠시 공개했다.

선수들이 어느샌가 노경은 좌석 주위로 몰려들었고, 박수를 치며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노래를 불렀다. 주장 이정후 등이 케이크와 모자를 들고 왔다. 모자를 쓴 노경은은 촛불을 불고는 주먹을 케이크에 대고 휘두르는 동작으로 자신의 생일을 자축했다.

KBO는 생일축하 영상 끝에 그의 별명인 '노경은총'을 달았다.



노경은이 호주전에서 맹활약한 터라 더욱 의미가 커졌다.

노경은은 호주전 선발이었던 왼손투수 손주영이 1이닝을 무실점을 막은 뒤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자 급하게 마운드에 올라 2회와 3회 등 2이닝을 삼진 하나와 병살타 하나 등 섞어 무실점으로 마무리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그 사이 한국은 2회와 3회 각각 두 점씩 내면서 4-0으로 앞서나갔고, 끝내 '도쿄돔의 기적'을 일궈냈다.

노경은이 생일 자축쇼를 '아시아 야구의 중심'이라는 도쿄돔에서 펼친 셈이었다.




사진=KBO 인스타그램 / 도쿄, 김한준 기자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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