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M부터 드론까지 전액 지원"... 한국도로공사, 스마트 건설 인재 914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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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부터 드론까지 전액 지원"... 한국도로공사, 스마트 건설 인재 914명 키운다

뉴스락 2026-03-11 22:58:23 신고

한국도로공사 사옥 전경.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뉴스락]
한국도로공사 사옥 전경.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뉴스락]

[뉴스락] 한국도로공사가 건설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현장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의 일환으로 한국도로공사가 민간기업 근로자에게 양질의 교육 훈련을 제공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2216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도 민간과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올해 마련된 2026년 교육과정은 참여 기업들의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해 총 27개 과정으로 확대 편성되었으며 모집 인원 역시 914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24개 과정에서 567명을 교육했던 것과 비교해 양적 질적으로 크게 성장한 수치다.

교육 내용은 설계와 시공 그리고 유지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요구되는 스마트 건설 역량을 직무별로 세분화하고 체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교육 과정으로는 BIM을 활용한 설계 및 시공 관리와 드론 수집 데이터를 활용한 지형 지반 모델링 그리고 스마트 기술 기반 안전관리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강사가 교육생의 실제 업무 현장에 직접 방문해 당면한 문제 해결을 돕고 지속적인 멘토링을 제공하는 현업 지원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습득한 첨단 기술이 근로자의 실제 업무 성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대폭 강화했다.

이번 교육은 고용보험료를 납부하는 기업 소속 근로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상시 근로자 수 300명 이하인 건설업 우선지원 대상기업의 경우 교육비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그 외 대상 기업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전체 교육비의 20퍼센트 수준인 1만6516원에서 7만1159원가량만 부담하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세부적인 교육 신청 방법은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 교육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진행되고 있지만, 관련 인프라와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영세 기업들이 있다"며 "한국도로공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기술·교육 역량을 민간과 적극 공유해 스마트 건설 전문인력 양성과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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