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커리어 망쳤어"...17분 충격 교체, 투도르 아닌 로메로 지시였다? "교체 직전에 로메로가 말하는 장면 포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선수 커리어 망쳤어"...17분 충격 교체, 투도르 아닌 로메로 지시였다? "교체 직전에 로메로가 말하는 장면 포착"

인터풋볼 2026-03-11 20:15:00 신고

3줄요약
사진=Hotspur Lane
사진=Hotspur Lane
사진=Hotspur Lane
사진=Hotspur Lane

[인터풋볼=송건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안토니 킨스키를 교체하라고 말했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로메로가 이고르 투도르 감독에게 킨스키 교체를 지시했을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일 오전 5시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5로 패배했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차전이 열릴 예정이다.

경기의 주인공은 킨스키였다. 전반 15분 만에 경기를 망쳤다. 전반 6분에 빌드업 과정에서 킨스키가 패스 미스한 것이 실점으로 이어졌고, 15분에는 굴러오는 볼을 헛발질해서 어이없는 실점을 허용했다. 킨스키는 전반 17분에 굴리엘모 비카리오와 교체돼 나갔다.

정말 허무한 실수가 이어졌지만, 전반 17분 만에 교체를 한 것이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CNN'에 출연한 피터 슈마이켈은 이 교체에 대해 투도르 감독이 킨스키의 커리어를 "완전히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매체도 인정했다. '인디펜던트'는 "킨스키는 이 경기에서의 실수를 평생 내려놓지 못할 것이다. 앞으로 그가 하게 될 모든 인터뷰와 그에 대한 평가는, 그게 무엇이든 상관없이 이 최악의 순간을 기점으로 기록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투도르 감독을 강하게 비판했다. 매체는 "킨스키를 선발로 결정한 것은 투도르 감독이었다.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가장 굴욕적인 교체를 한 것도 투도르 감독이었다. 킨스키가 경기장을 떠날 때 무시한 것도 투도르 감독이었다. 아틀레티코 팬들은 오히려 동정 어린 박수를 보냈다"라고 더했다.

이후, 경기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투도르 감독이 주장인 로메로의 권유로 킨스키를 교체했다는 내용이었다. 영상에서는 로메로가 터치라인에 다가가 투도르 감독에게 어떤 것을 말하는 장면이 포착됐고, 직후에 투도르 감독이 교체 신호를 보냈다. 이후 킨스키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교체됐다.

투도르 감독은 부인했다. 그는 경기 후 "(그 일에 대해) 언급할 필요가 없다. 말을 너무 많이 할 필요도 없다"라고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