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엄현경, 정윤, 윤다영이 얽히고설킨 후계자 레이스를 예고했다.
오는 3월 30일 첫 방송되는 KBS1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 측은 11일 윤종훈, 엄현경, 정윤, 윤다영의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쁜 우리 좋은 날’은 완벽남과 허당녀가 얽히며 벌어지는 일촉즉발 생사쟁탈전을 그린 멜로 가족 드라마로, 각기 다른 세대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출근길 횡단보도를 건너는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실제 직장인의 일상을 연상케 하는 장면 속에서 각 인물의 개성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극 중 윤종훈은 강수토건 전략기획본부 팀장 고결 역을 맡았다. 시니컬한 눈빛과 완벽한 수트핏으로 냉철한 엘리트 캐릭터의 면모를 보여준다. 그는 예상치 못한 사건을 계기로 스타트업 ‘럭키조이’ 대표 조은애 역의 엄현경과 엮이게 된다.
엄현경은 밝은 미소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극의 활력을 더한다. 두 사람은 기간제 ‘원팀’으로 묶이며 티격태격하는 가운데 묘한 설렘이 오가는 관계로 극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정윤은 고결의 형이자 강수토건 전략기획본부 본부장 고민호 역을 맡아 동생과 후계자 경쟁을 펼친다. 편안한 니트 차림 속에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윤다영은 전략기획실 과장 서승리 역으로 등장해 당찬 MZ 직장인의 매력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서로 엇갈린 감정을 품은 채 후계자 전쟁의 판도를 흔드는 인물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포스터에 담긴 ‘여긴 정글입니다, 정글! 일촉즉발 생사쟁탈전’이라는 문구는 현실 속 치열한 생존 경쟁을 상징한다. 사랑과 욕망, 돈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갈등이 극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기쁜 우리 좋은 날’은 ‘마리와 별난 아빠들’ 후속으로 오는 3월 3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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