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팝스타 리한나의 베벌리힐스 저택에 총격을 가한 혐의를 받는 여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10일(현지시각) TMZ, 페이지식스 등 복수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이반나 오르티즈는 LA카운티 법원에 출두해 기소인정심문 및 유죄인정심리에 참석했다.
오르티즈는 살인미수 혐의 외에도 총기 폭행 9건, 주거지 총격 2건, 차량 총격 1건 등의 추가 혐의를 받는다. 이날 블루 컬러의 점프수트 차림으로 법정에 선 그는 유죄 여부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르티즈의 정식 기소일은 오는 26일로 공판을 마친 LA카운티 지방 검사 네이먼 호크먼은 “오르티즈의 혐의를 고려할 때 종신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오르티즈는 구치소에 구금돼 있으며 보석금은 180만 달러(한화 26억 5천만 원)로 책정됐다. 오르티즈는 법원으로부터 리한나와 그의 파트너 에이셉 라키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도 받았다.
앞서 이반나 오르티즈는 지난 8일 리한나의 캘리포니아 자택에 AR-15 소총 10발을 발사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이번 총격 사건은 오후 1시 21분경 발생한 것으로 오르티즈의 총탄은 현관 게이트를 넘어 진입로에 주차된 에어스트림 트레일러를 뚫었다. 호크먼 검사에 따르면 사건 당시 리한나와 그의 딸 로키는 트레일러 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안겼다.
오르티즈는 리한나의 저택 외에도 베벌리힐스의 또 다른 주택에 총격을 가했으며 범죄기록을 확인한 결과 전 남편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이력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총격 이후 리한나는 가족들과 함께 LA를 떠난 상태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리한나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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