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시 5억 보상"... KGM, 연말까지 전기차 전 모델 '특별 무상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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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시 5억 보상"... KGM, 연말까지 전기차 전 모델 '특별 무상 점검'

오토트리뷴 2026-03-11 14:06:09 신고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기차 보유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전기차 특별 안전 점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토레스 EVX /사진=KG모빌리티
토레스 EVX /사진=KG모빌리티

KGM은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무상으로 진행하는 ‘전기차 특별 안전 점검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전기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고전압 배터리 등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시행한다.

대상 차종은 2022년 3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출고된 무쏘 EV, 토레스 EVX(밴), 코란도 EV(이모션) 등 KGM이 생산한 전기차 전 모델이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서비스 항목은 진단 장비를 활용한 고전압 배터리 상태(절연 저항) 점검,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센서 데이터 등 점검, 모터용 냉각수량(누수) 및 주요 커넥터 연결 상태 확인 등 모터룸 점검, 배터리팩 충격 파손 여부 등 차체 내∙외부 상태 점검 등이다.

무쏘 EV /사진=KG모빌리티
무쏘 EV /사진=KG모빌리티

KGM은 특별 점검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전기차 배터리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부터 전기차 배터리에 의한 화재 발생 시 최대 5억원을 보상하며, 배터리 화재 보증 기간도 배터리 보증기간과 같은 국내 최장 수준인 10년/100만km를 보장한다.

한편, KGM은 ‘전기차 특별 안전 점검 캠페인’외에도 여름 휴가와 동절기 등 정기적인 차량 점검 서비스와 함께 수해 차량 특별 점검 서비스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김예준 기자 ky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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