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 초반 3% 넘게 상승하며 5,700선을 회복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72.91포인트(3.13%) 오른 5,705.50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25.95포인트 상승한 5,658.72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확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4,25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91억원, 2,24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유 공급을 둘러싼 상반된 신호가 나오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증권, 금융, 유통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부동산 업종만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4.49포인트(2.15%) 오른 1,162.17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17.80포인트(1.56%) 상승한 1,155.48로 출발한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613억원, 62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048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4.8원 오른 1,474.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폴리뉴스 권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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