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울산이손병원과 협약을 맺고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등을 연계한다.
재택의료센터는 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자 중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할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의사의 월 1회 방문 진료, 간호사의 월 2회 방문간호, 사회복지사의 지속적인 요양·돌봄서비스 연계를 받을 수 있다.
앞서 울주군은 올해 1월 경희솔한의원과 협약을 맺고 이 사업을 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은 경희솔한의원과 울산이손병원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방문건강팀(☎052-204-28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재택의료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어르신 건강관리와 돌봄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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