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충격에서 점차 회복 흐름을 보이면서 증권주가 11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4분 기준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4.86% 상승한 7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영증권(9.17%), SK증권(8.55%), 삼성증권(7.28%), 대신증권(6.29%), 부국증권(6.22%), 상상인증권(6.17%) 등 주요 증권사 종목들도 일제히 상승세다.
증권업종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역시 오름세다. 같은 시각 ‘KODEX 증권’은 6.63%, ‘TIGER 증권’은 6.40% 올랐다.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긴장으로 국내 증시가 큰 변동성을 보였으나, 전날부터 주요 지수가 반등하면서 투자심리가 점차 회복된 영향이다.
전날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5.35%, 3.21% 상승했다. 이날도 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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